728x90 반응형 일상98 김남길 필모파기 김남길 필모파기 최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봤다. 프로파일러, 수사물이라 보게 된 작품. 김남길이라는 배우를 알고는 있지만 그 배우의 작품은 하나도 보지 않았다. 이번 드라마도 김남길 배우님보다는 진선규 배우님이 나와서, 프로파일러+수사물+진선규 배우님 나오니까 그래도 볼까? 해서 보다가 김남길 배우님께 빠짐.. 아껴서 보느라 아직 끝내지 못한 '악의 마음' 가볍게 볼 거 없나 해서 본 '명불허전' 악의 마음 아끼면서 보려고 시작한 '열혈 사제' 내가 본 3 작품 중 2개가 코믹한 거라 그런지 코믹한 작품을 선호하나 싶기도 하고 또 잘 흡수하는 것 같다. 앞으로 봐야 할 작품들이 많다. 드라마보단 영화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김남길 영화보기 ✔ 살인자의 기억법(2017) / 시리즈 온, 티빙, 웨이.. 2022. 3. 22.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작가 이두형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이두형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이두형 작가님 책은 이게 처음이 아니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이 처음이었다. 너무 좋아서, 연달아 세 번을 읽었다. 그리고 첫 번째 책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를 대출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기간이라 책에 집중을 할 수 없어서 아직 다 읽지 못했다. 비슷한 이야기일까, 건질거 하나 없는 게 아닐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책에서도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 나왔다. 누군가 다독여주는 느낌. 마냥 괜찮아, 괜찮을거야 힘내! 이런 위로가 아닌 그렇다고 그럴 땐 이렇게 저렇게 해봐! 하는 제시도 아닌 옆에서 꼭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그런 위로 .. 2022. 3. 17. 더예쁜치과 #신경치료 #크라운 #매우만족 더예쁜치과 #신경치료 #크라운 #매우만족 다년간 다녔던 노원에 허브 치과는 이사를 가면서 더욱 가기 힘들어져서 수유역에 새로운 치과를 찾았다. 사실 발치했던 치과가 두 곳 있었다. 1. 치료 자체를 너무 아프게 함. 거기 다니고부터 마취한다는 생각만 하면 손에 땀이 쥐어짐. 치과=끔찍한 곳으로 인식하게 됨. 무조건 다 크라운 하거나 뽑으라함. 치료하는 도중 실장 바뀜. 2. 몇 달 텀 두고 방문했었는데 사람 바뀌면서 시스템도 바뀌고 묘하게 불친절해짐, 선생님은 친절하셨음. 처음엔 치아를 최대한 쓰자고 하셨고 뒤로 갈수록 뽑고 임플란트 하잔 식. 그래서 둘 다 패스하고, 새로운 치과를 찾아 검색하던 중 새로 생긴 데예쁜치과 발견. 저녁진료도 하시고, 여선생님이시고, 뭔가 이름부터 내 치아를 이쁘게 해 주실.. 2022. 3. 14. 발목 인대 파열, 전치 6주 반깁스, 연세스탠다드정형외과 발목 인대 파열, 전치 6주 반깁스, 연세스탠다드정형외과 작년 인왕산 하산하다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평소엔 늘(굉장히 자주) 오른쪽을 접질리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했고, 순간 '우득'하는 소리가 나서 아... 큰일 났다 싶었다.. 다행히 거의 다 내려왔을 때라 잠시 쉬었다 귀가했지만 계속 아팠고 바로 부어올라서 운동이나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갔었다. (운동할 수 있었으면 절뚝이지 않았겠지...) 당일 (1일째) 살짝 부어오르기에 어... 좀 붓네.. 이렇게 심하게 다친 게 처음이라 조금 신기했음.. 냉찜질하는데도 부기가 안 빠지길래 의자에 올려놓고 사진 찍어봄 ㅋㅋㅋ 바보같이 좀 높이 올려놓고 찜질할 걸ㅋㅋㅋ 다음 날 (2일째) 어제보다 더 부었고, 멍도.. 2022. 3. 13.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