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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작가 이두형

by runningtoxin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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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이두형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그냥좀괜찮아지고싶을때-표지

 

이두형 작가님 책은 이게 처음이 아니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이 처음이었다.

너무 좋아서, 연달아 세 번을 읽었다.

그리고 첫 번째 책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를 대출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기간이라

책에 집중을 할 수 없어서 아직 다 읽지 못했다.

 

비슷한 이야기일까, 건질거 하나 없는 게 아닐까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책에서도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 나왔다.

누군가 다독여주는 느낌.

 

마냥 괜찮아, 괜찮을거야 힘내! 이런 위로가 아닌

그렇다고 그럴 땐 이렇게 저렇게 해봐! 하는 제시도 아닌

옆에서 꼭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그런 위로

 

 

이두형작가의-그냥좀괜찮아지고싶을때-뒤표지

 

최근에 봤던 드라마

"악마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소년심판" 

그리고, 이두형 작가님의 책을 읽고,

키링(남편)과 대화하고 많이 느꼈다.

 

불행한 과거를 거치고 방황한다고 해서
그때 했던 잘못된 선택들이 정당화 될 수 없고
비슷한 과거를 보낸다 해도 모두가 다 같은 길을 가진 않는다.

 

몇 년 전부터 나를 돌아보고, 알아가자에 초점을 맞췄었는데

이런 심리 책을 읽을 때마다 느낀다.

아.. 아직 멀었구나,

 

아,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게 발전한거다.

 

 

 

 

습관처럼 행복을 연습하다 보면 습관처럼 행복하다.

 

 


이두형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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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좀괜찮아지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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