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나들이
부천 영스타 볼링장
Young star Bowliing center
영스타 볼링장은 굉장히 큰 볼링장이었다.
그리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이었다
요즘 많이 유행하는 락볼링장이라는 진짜 비교할 수 없고 (애초에 정식 볼링장이랑 비교할 수 없지)
보통 볼링장보다도 관리자 잘 되어있다는 게 느껴지는 것이 깔끔하고 바닥 왁스칠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20 레인 정도 있는 것 같았고 나처럼 뜨내기 손님은 거~의 없고 99%가 개인볼 가져오시는
취미, 동호회인들이었다 ㄷㄷㄷ
함께 간 친구도 동호인이었던 아이인데 왐마,, 역시 잘하더라는
첫 게임에 6번? 스트라이크 쳤다 ㄷㄷ 첨 봐 이런 거 ㅋㄷㅋㄷ
양쪽에 볼 정리대가 있고
그 앞에 보면 각자들의 가방이 ㄷㄷㄷ
3게임 중 마지막 게임이다
두번째 게임은 그냥 거의 망한? 게임이었고
세 번째 게임은 그나마? 선방한 게임 ㅋㄷㅋㄷ
13A가 나임
한쪽에 카페+음료 식음 매대도 있다
볼 관리하는 곳(?), 흡연공간 있고
엘리베이터 정면으로 보고 우측에는 화장실 있다
위쪽 사진 보면 알겠지만 마사지 의자 2개, 농구게임 2개, 다트 1개가 있다
아, 맞다 신발도 빌림!
신발 보관함 보면 식당에 자외선으로 소독하는 컵 소독기처럼
신발 보관함도 문 열면 꺼지고 닫으면 켜지는 소독기 겸용인 듯
즐길 것도 다양하게 있고,
쉬면서 뭔가 간단하게 먹을 것도 있고
아주 즐겁게 놀았다
아침에 양배추 채치다가 손가락도 썰고 (하필 볼에 들어가는 손가락)
몇 번 쳤더니 엄지손톱 날아갔다
인포 우측에 손톱깎이 있어서 간단하게 떼놓고 다시 쳤음ㅋㅋㅋ
손톱깎이는 누구나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피나가 깎으면 안 됨
요기 영스포렉스 G층에 위치함
예향정 부천역곡점
부천 사는 친구랑 저녁 먹고 귀가했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쌈밥 맛집 2개 있다고 해서
더 오래된 곳 가자고 했는데 가다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예향정으로 오게 되었다. ㅎㅎ
여러 종류의 쌈이 준비되어 있고 무한리필이다
친구는 고기를 많이 먹고 ㅋㅋㅋㅋㅋ
나는 야채를 많이 먹었다
집에 오니까 또 배고파져서 과자 먹음
우리는 2인세트 = 두루치기+김치찌개로 주문했다
밥이 다 되려면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음식 나올 때 같이 나왔다
김치찌개에 두루치기까지 너무 맛있어 보인다ㅜㅜ
밥도 많이 먹고 싶었는데 제대로 못 먹을게 뻔해서
친구 거의 다 덜어주고
조금씩 먹었다 ㅋㄷㅋㄷ
쌈은 내가 많이 덜어와서 거의 다 내가 먹음ㅋㅋㅋㅋㅋ
맛있게 잘 먹은 한 끼였다.
화장실은 키 가지고 뒷문으로 나가서 우측 → 좌측으로 돌아서 화장실 갈 수 있고
문 옆에 꼭 키 가지고 가야 하고, 문이 잘 안 열림, 힘줘서 열면 됨 ㅋㄷㅋㄷ
역곡역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이다
배고프면 여기 가서 한 끼 하는 것 추천!!!
직원 친절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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