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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을 위해서
다시 봄
2022년 봄이 왔다.
애매한 날씨, 나는 지금 백수이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 입어야 할 필수 옷가지는 없다.
반팔에 바람막이 착용 끝.
이번에 겨울 옷을 넣고, 봄, 여름 옷을 꺼내다보니 바지가 왜 이렇게 많지?
계절별로...?
- 지퍼없는 긴 면바지 (엄마가 사주셨지만 입지 않아서 계속 두는 바지)
- 골드 정장핏 바지 (밑단도 터지고 허리도 크고 체형에 안맞아)
- 파란 구제 원피스 (한 번 입고 안 입어)
- 긴 청바지 잘라서 반바지로 입던 것 (너무 커서 내려가)
- 7부 셔츠 (애매해서 잘 안입혀)
- 구제 코끼리 셔츠 (잘 입었지만 땀 흡수가 안돼 더워 죽어)
+
남편 티 1 정리 (넥라인에 물빠짐)
다음엔 바지를 좀 정리해야겠다.
지금 사는 집에서 겨울옷+여름옷 다 꺼내놓고 살 수 있을정도를 원하지만
절대 안될 것 같고..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지
+ 요즘은 운동복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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