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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미니멀을 위해서

by runningtoxin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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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을 위해서

 

다시 봄

2022년 봄이 왔다.

애매한 날씨, 나는 지금 백수이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 입어야 할 필수 옷가지는 없다.

반팔에 바람막이 착용 끝.

 

 

이번에 겨울 옷을 넣고, 봄, 여름 옷을 꺼내다보니 바지가 왜 이렇게 많지?

계절별로...? 

  • 지퍼없는 긴 면바지 (엄마가 사주셨지만 입지 않아서 계속 두는 바지)
  • 골드 정장핏 바지 (밑단도 터지고 허리도 크고 체형에 안맞아)
  • 파란 구제 원피스 (한 번 입고 안 입어)
  • 긴 청바지 잘라서 반바지로 입던 것 (너무 커서 내려가)
  • 7부 셔츠 (애매해서 잘 안입혀)
  • 구제 코끼리 셔츠 (잘 입었지만 땀 흡수가 안돼 더워 죽어)

+

남편 티 1 정리 (넥라인에 물빠짐)

 

 

다음엔 바지를 좀 정리해야겠다.

지금 사는 집에서 겨울옷+여름옷 다 꺼내놓고 살 수 있을정도를 원하지만

절대 안될 것 같고..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지

+ 요즘은 운동복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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