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역 포카이 Phokai - 쌀국수 찐찐 맛집

대치역에 갔다면 포카이에 꼭 가야 한다.

 

 

포카이 위치

 

포카이

대치역 8번 출구로 올라가자

 

대치역 8번 출구에서 올라간 반대방향으로 나가자

올라가면 좌측으로 돌아서 또 좌측으로 가자.

(그러니까 올라온 방향의 반대로 가자.)

하나은행 건물로 들어가자

요 건물로 들어가자

들어가자말자 좌측에 풍림쇼핑 지하상가로 내려가자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풍림지하상가에 자랑!!!!!!!!!!!!!

쌀국수 전문점 포카~이!!!!!

앞문에서 내려가면 피아노 보고 좌측으로 돌면 식당가 문이 있다 내려가면 바로!

내려가면 피아노가 겁나게 많다

피아노를 우측에 두고 가면? 문 식당가 탁구장 있는데 그 문 열고 가면 바로 포카이임 

굿-또!

 

 

 

 

 

 

 

쌀국수 전문점 포카이 (Phokai)

Since 2009 

키링이가 대치역 근처에서 근무했었는데

여기 맛있다고 데려간 적 있었음

난 쌀국수 파 아니고 볶음면 파인디...

오늘은 비도 오고 키링이가 포카이 앓이를 계속하고 있었어서

그렇게 맛있으면 나도 먹어야지! 하고 같이 쌀국수를 먹음

포카이 메뉴 - 신메뉴 쌀국밥?!!! 이거 먹을걸! 밥 마는 거 너무 내 타입

여기 공간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신다

오늘 토요일이라 자리 준비는 많이 안하신듯?!!

주방쪽 자리들

저기 앉아계시는 살색 옷 입으신 어르신이 사장님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 상, 메뉴 나옴!

정갈한 식탁 정갈한 음식

쌀국수 대, 소 양차이 보소!

키링이는 라지 사이즈 / 나는 소 사이즈

소 11,000원 / 대 13,000원

크기 차이를 꼭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찍었다

좌측이 소, 우측이 대!!!!!

푸짐푸짐

존맛탱구리 한상차림의 자태~

숙주도 엄청 많이 주심 캬-

밑반찬, 숙주- 많이 주심 크크

내 거 소잔데 숙주 반을 넣어서 면 뒤집었더니 ㅋㅋㅋㅋㅋ

면이 안 잠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주 욕심내면 면이 다 식음 ㅋㅋ

꼬기도 많고 맛있다

챱챱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숙주 욕심내서 반절 다 넣었더니 국물 더 맛있고...

빨리 안 넣으면 숙주가 푹 안 절여진다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첫 입에 국물 넣으면 크아~ 감탄이 절로 나는 맛 캬...

회사 근처에 있었으면 자주 갔을 거 같은데 ㅠ_ㅠ

아쉬움

 

사장님도 키링이한테 올만에 오셨다고 자주 오시라고 말씀하시는데 

코끝이 찡- 키링이도 쌀국수 먹어본데 중에 여기가 최고라고 

쌀국수 얘기 할 때마다 여기 생각하는데

아쉽다

거의 설거지 급

 

맛나게 싹싹 다 먹은 그릇

대자 그릇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ㅋㅋㅋㅋㅋㅋ

소스충인 나는 오늘도 소스에 푹푹 찍어먹었다

 

 

 

어떤 블로그에서 봤는데 오전 11시부터라고 되어 있었다

휴일은 일요일 하루

네이버랑 다음에 정보 누가 수정 좀 해줘라!!!

이런 거 안 하셔도 잘 되시지만!! 그래도 ㅜㅜ

더 잘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