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월 18일 금요일🌥

잊지 않고 챙겨 온 아침

커피 샷 뽑기 전에 녹차가루 탕탕
꽤나 많은 양을 넣어야 녹차맛이 난다
그렇게 하면 색이 거의 갈색이 나옴ㅋㅋ
곰곰 오메기떡
얼마 안 돌렸는데 저렇게 되어버렸네

---

점심 도시락

오늘은 볶음밥과 컵누들 로제맛이다

나가서 먹고 싶었으나
볶음밥 해 놓은 게 있어서 싸왔다
로제 컵누들 너무 맛나다🤤

---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구나

회사 안에 있을 땐 그렇게 잘 안 자라더니
흙에 옮겨주고 비료 주고 물 주고
따듯하고 볕 잘 들고
은근 환기도 잘 되는 곳에 두니
새 잎이 쑥쑥 자란다

새 잎이 또 나오는 중
그리고 흙에서 나온 첫 잎은 엄청 커짐 ㅋㅋ 대박
귀엽다 예쁘고
물 주고 관리하기가 무지 귀찮지만 🙄

---

믹스커피 거의 버릇

카스타드랑 후레쉬베리 존맛이라구요!!
커피믹스는 맥심 노랑이

왠지 참을 수 없어서 마지막 바프도 냠냠

---

그냥 막대사탕 하나면 됐는데

없어서 이걸로 ㅜㅜ
비싸!!

입에 한 알 넣자마자 후회했다
참을걸 맛도 없고(나한테만)
양도 많고
사탕이 자주 생각나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콕 집어서 사탕이 생각났을까
😭

---

아띠제

갑자기 나갔다 오자 셔서 다녀온 아띠제

답답하셨던 모양이다
나는 오렌지에이드
사탕 먹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입맛이 뚝 떨어졌다
케이크를 남기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저녁은

다 귀찮아서 고구마 2개 챙겨 왔다

내일 타 지역에 볼일 보러 가는데
쌓아놨던 음식 어느 정도 해치워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