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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땐 약 먹자
목염증 방지
목이 살짝살짝 아픈 건 이미 3주 정도 되었다.
원래도 호흡기가 약했었는데 전 날 새벽 달리기를 했더니
(마스크를 썼지만) 목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따듯한 물 많이 먹어보았지만 좋아지지 않았다
저녁에는 피가 나버림 ㅡ"ㅡㅋ
결국 아침에 은교산, 인팩신, 인후신 = 인후렉신 다 같은 약이다
회사 근처에는 인후렉신(20정 2,500원)을 판매해서 사 먹었다
2알씩 3회 먹으라지만 2알씩 2회 먹음
확실히 목이 가라앉음
근데 몸도 가라앉음 헤헤
점심은 남은 피자와 닭가슴살
며칠 전에 참지 못하고 저녁을 피자로 먹었다
피자에게 갈증이 있었는데 어쩐 일로 잘 먹고 적게 남겼다
남은 피자 조각조각 잘라서 회사에는 전자레인지뿐이니
푹푹 뜨겁게 데웠다 덕분에 딱딱하지 않은 도우를 먹음
(중간에 업무 전화로 식어버렸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감과 닭가슴살은 보충으로다가!
당 떨어질 때 카페코너에서 코코넛라테
요즘 단 음식이 잘 안 먹힌다
음료 포함 케이크나 빵 등등 단맛이 점점 입에 안 맞아짐
나이가 들었나 보다
오히려 좋아,, 너무 당 찾아서 건강에 안 좋은 걸 알지만 자제가 안되었는데
다행히 알아서 안 먹고 있다
달달한 코코넛라테 아주 맛있게 먹었다
(덜 달게 했지만 요즘 나에겐 이것도 달았다)
저녁은 역시 오트밀!! 그리고 굿데이즈 홍미인
굿데이즈 홍미인 → 1포 선물 받음
신거 잘 못 먹는데 먹을만했음!! 다행
(목 아픈 바람에 건강해져야지!! 버프를 얻어서 덜 시었나?)
우유에 말아놓은 오트밀
오트밀은 왜 이렇게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질 않을까
매번 압착귀리 뭐죠??? 그거 먹었어요~ 불려먹는 것 있잖아요~
이런다... 이것도 나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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